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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이미지의 현수막으로 대학홍보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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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이미지의 현수막으로 대학홍보 만점
  • 서정훈
  • 승인 2024.04.18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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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이미지의 현수막으로 도시미관 개선 효과 톡톡
지하터널이 자연스레 대학 정문이미지 부각
초행길 학부모나 학생들에게 호응
(사진=백석대학교 제공)
대학 현수막. (왼쪽부터) 백석대·백석문화대, 상명대, 호서대. (사진=백석대학교 제공)

[충남=동양뉴스] 서정훈 기자 = 고속도로를 횡단하는 지하터널이 자연스레 대학 정문이 돼 화제가 되고 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인근인 안서동에는 5개 대학(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상명대학교, 호서대학교, 단국대학교)이 몰려 소위 기네스북에 나올 수 있을만큼 이례적인 지역이다.

이중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 상명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4개 대학은 경부고속도로를 가로질러 넘어가는 터널을 통과해야 학교로 진입할 수 있다.

이에 천안시는 각각의 대학들이 진입하는 터널 위에 '천안의 미래로 가는 길'이라는 깔끔한 이미지의 현수막을 설치해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효과와 함께 학생이나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백석대학교 대외협력처 직원 A씨는 "천안시 청년담당관실의 작은 관심에 학생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들도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감탄하고 있다"며 "올 입학식을 즈음해 5만여명의 대학생들이 오가는 입구에 학교의 위치를 홍보해 줘 쉽게 찾아올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천안시 경영미 청년담당관은 "대학인의 거리를 표방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자 고민하다가 아이디어가 생각났다"며 "대학의 이미지를 개선되는 효과도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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