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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첫 재무장관회의…경제·금융 협력 의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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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첫 재무장관회의…경제·금융 협력 의지 확인
  • 서다민
  • 승인 2024.04.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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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 재무장관 공동선언문 채택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서 열린 '제1차 한·미·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재부 제공)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서 열린 '제1차 한·미·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재부 제공)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한미일 재무장관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미국 재무부에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과 함께 첫 번째 한·미·일 3국 재무장관회의를 가졌다.

3국 재무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공동선언문을 채택, 경제·금융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고 기재부는 전했다.

한·미·일 3국은 이날 재무장관들이 논의한 사항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향후 실무급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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