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2 17:51 (수)
尹 "부처님 마음 새기고 민생 작은 부분까지 챙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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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부처님 마음 새기고 민생 작은 부분까지 챙기겠다"
  • 서다민
  • 승인 2024.05.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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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 특설법단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 특설법단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법단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부처님의 마음을 새겨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의 손을 더 따뜻하게 잡아드리고 민생의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챙겨 국민의 행복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이 주관했으며, 올해의 봉축표어는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이다.

봉축 법요식은 조계사 연합합창단의 삼귀의례(三歸依禮)를 시작으로 반야심경 낭송, 관불, 마정수기 봉행, 찬불가 순으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원로의장 자광스님과 함께 헌등을 한 후 축원, 불자대상시상, 선명상, 총무원장의 봉축사 등의 순서로 법요식을 봉행했다.

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불교계에 감사를 표하며 "불교는 우리 정신문화의 근간이었고 지금도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불교계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선명상' 프로그램이 국민 정신 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정부도 국민의 마음을 보살피는 불교계의 노력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또 "부처님의 마음을 새겨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의 손을 더 따뜻하게 잡아드리고 민생의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챙겨서 국민의 행복을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석가모니불의 진신사리 및 나옹선사, 지공선사의 사리가 지난 4월 18일 100년 만에 고국으로 반환된 것을 언급하며 "환지본처를 위해 노력해 주신 불교계에 감사하다"며 "불교계의 큰 경사를 축하하고 이를 계기로 한국 불교의 문화와 정신이 우리 사회에 더 멀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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