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수미초등학교는 17일-18일 이틀간 교내 소강당과 방과후 교실에서 ‘방과후학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방과후학교 페스티벌에는 컴퓨터, 로봇제작, 드럼, 바둑 등 12개 부서가 참여, 공연, 전시회 및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체험부스 앞에 부서 안내 자료와 활동모습 사진, 학생 작품 등을 전시했다.
대전수미초등학교 성순임 교장은 “방과후학교 페스티벌을 통하여 학생에게는 즐거운 체험을, 학부모에게는 방과후학교에 대한 믿음을, 강사에게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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