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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잔류농약기준 초과 농산물 유통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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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잔류농약기준 초과 농산물 유통 차단
  • 김상섭
  • 승인 2024.07.09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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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상반기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64건 적발
농산물도매시장 전경.(사진= 인천보건환경연구원 제공)
농산물도매시장 전경.(사진= 인천보건환경연구원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잔류농약 허용기준 초과 농산물 64건을 적발해 전량 폐기했다.

9일 인천시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올 상반기 유통농산물 2338건에 대한 유해성검사를 실시해 잔류농약 허용기준 초과 농산물 64건을 적발, 1157㎏ 전량을 폐기했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권문주)은 농산물도매시장,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다양한 경로로 유통되는 농산물에서 잔류농약, 중금속 및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부적합 농산물 64건(2.7%)을 적발했으며, 지난해 상반기 검사결과와 유사한 채소류는 55건, 향신식물(고수)은 5건, 과일류는 4건이었다.

아울러 잔류농약 부적합 농산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련 행정기관에 긴급 통보해 유통을 차단하고 즉시 전량을 폐기(폐기량 1157㎏)했다.

이와 함께 해당 농산물 생산자가 전국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1개월간 출하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권문주 원장은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지속 강화해 부적합 농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차단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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