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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농화학과 윤소희 박사과정생, 제21차 아시아 태평양 국제 지질 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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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농화학과 윤소희 박사과정생, 제21차 아시아 태평양 국제 지질 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
  • 강종모
  • 승인 2024.07.10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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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순천대학교 제공)
(사진=순천대학교 제공)

[순천=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농화학과(BK21 IT-Bio융합시스템전공) 대학원 박사과정 윤소희 학생(지도교수 김상윤)이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진행된 21차 아시아 태평양 국제 지질 학회(21st Annual Meeting Asia Oceania Geosciences Society)에서 ‘최우수 학생 포스터상(Best Student Poster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8개 분야에서 총 20명의 최우수 학생 포스터상을 수여했다.

생지화학(Biogeochemistry) 분야 40개의 포스터 중에는, 2개만을 최우수 학생 포스터 상으로 선정했는데, 순천대 윤소희 학생이 “Woody Biochar Applications Significantly Enhance Net Ecosystem Carbon Budget, Fruit Productivity, and Soil Quality in Red Pepper Cropping System : Two-year Field Experiment (고추재배지에서 목재 바이오차 시용이 순생태계 탄소수지, 과실 생산성 및 토양질 증진에 미치는 영향)”를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고추재배지에서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목재 바이오차의 최적 시용량을 탄소수지를 고려해 국내 최초로 제시했다.

목재 바이오차 시용이 토양 탄소 축적량을 증진할 뿐만 아니라 고추 생산성 및 토양질 개선에도 효과적임을 밝혔다.

특히, 고추재배지의 수확 시나리오 별로 목재 바이오차의 최적 시용량을 제시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과 합리적 토양 관리 기술 개발에 있어 학문적으로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진=순천대학교 제공)
(사진=순천대학교 제공)

순천대 농화학과 윤소희 학생은 김상윤 교수의 지도로 현재 박사과정에 재학하며, 탄소 저장 및 고품질 과채류 생산을 위한 토양관리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포스터 발표 해당 연구는 토양학 연구실 소속 이여명, 자스민 대학원생과 함께 농촌진흥청 공동연구사업의 재정 지원을 받아 수행했다.

순천대 윤소희 학생은 “저명한 국제학술대회에서 연구 결과로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연구를 수행하는 동안 세심한 지도를 해주신 지도교수님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동료들 덕분에 값진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도전과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 결과가 학문적 발전에 기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순천대 김상윤 교수 연구실은 현재 농경지에서 온실가스 및 암모니아 배출 저감, 토양탄소 증진, 미세먼지 및 미세플라스틱 저감 기술 개발 등과 같은 지속 가능한 토양 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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