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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학생들, 국제건축공모전서 ‘Best Student Award’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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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학생들, 국제건축공모전서 ‘Best Student Award’ 수상
  • 최남일
  • 승인 2024.07.11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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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품 이미지. (사진=상명대 제공)
수상작품 이미지. (사진=상명대 제공)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상명대학교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장정욱, 김태호 학생이 최근 진행된 국제건축공모전에서 Best Student Award(최고의 학생상)을 수상했다.

Volume Zero(볼륨 제로)가 주최한 국제건축공모전인 ‘Tiny House Competition: 소형주택 공모전’에서 ‘Floating Lens House(떠 있는 관찰 주택)’으로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이번 국제건축공모전에는 국내·외 건축가 등 전문가와 학생 459팀이 응모했으며 전체 작품에서 50위 까지(Top 50 Entries)의 팀을 1차 선정한 후 세부 수상작을 선정했다.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에서는 3학년 최민석 학생도 ‘Oasis In The Wettest Desert(가장 습한 사막의 오아시스)’로 전체 50위에 선정돼 국내·외 기성 건축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Volume Zero는 디자이너, 건축가, 관련분야 학생 등 디자인 애호가에게 영감을 주기 위한 포괄적인 디자인 컨셉과 아이디어 중심의 플랫폼이다.

전 세계 최고 건축 프로젝트 전시를 통해 디자이너들에게 창의성과 영감을 주며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5년에 설립됐다.

공모전은 2017년 뉴에이지 국제건축공모전을 시작으로 독창적이며 도전적인 공모전을 통해 디자인 영역에 영감을 주는 공공 공간을 포함해 소규모 건축, 저렴한 주택, 인도주의 건축, 지구 온난화와 사회 공동체 중심 건축 등 현대사회가 갖고 있는 주요한 건축적 문제를 다루어 왔다.

Best Student Award 수상작인 ‘Floating Lens House(떠 있는 관찰 주택)’은 떠받치는 기둥 두 개로 서있는 주택을 설계해 자연의 다양한 지형에서도 적응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땅에 닿는 면적을 줄임으로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한다.

또 중앙 공간은 투명한 유리로 벽과 바닥, 천장을 연출해 자연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설계했고 주택의 입면에 새집을 설치해 새들이 주택에서 함께 서식할 수 있도록 구조화해 자연과 함께 공존하며 최대한 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욱이 빗물 수집 시스템과 태양열 에너지로 주택관리를 자급자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을 더했다.

수상작은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자연을 최대한 경험할 수 있으면서 기능적인 우수함까지 가미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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