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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1일부터 서울 두 자녀 이상 가구, 남산 혼잡통행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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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1일부터 서울 두 자녀 이상 가구, 남산 혼잡통행료 면제
  • 허지영
  • 승인 2024.07.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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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전경(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청 전경(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내달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구는 남산1·3호터널을 무료로 지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내달 21일부터 다자녀 가족이 소유한 자동차에 혼잡통행료 부과를 면제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자녀 이상이면서 막내 나이가 만 18세 미만인 다자녀 가구는 오는 12일부터 '바로녹색결제' 시스템에 차량 정보를 사전 등록하면 내달 21일부터 남산1·3호터널을 지날 때 혼잡통행료가 자동으로 면제된다.

미리 등록하지 못한 경우에는 톨게이트 대면부스에서 다둥이 행복카드를 보여주면 된다.

조례에 따라 시에 거주하며 둘 이상 자녀를 출산 또는 입양해 양육 중인 가족 소유(명의) 차량 한 대만 등록 가능하다.

윤종장 시 교통실장은 "교통 분야에서도 저출생 위기 속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고민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차량 정보를 한 번만 등록해 두면 자동으로 혼잡통행료를 감면받을 수 있는 바로녹색결제 사전 등록으로 혜택을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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