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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내달 10일 개통…잠실~별내 약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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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내달 10일 개통…잠실~별내 약 27분
  • 허지영
  • 승인 2024.07.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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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 구간 노선도(사진=서울시 제공)
서울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 구간 노선도(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서울시는 지하철 8호선 암사역에서 경춘선 별내역까지 연장하는 구간(12.9㎞) 시운전을 완료하고 내달 10일 개통한다고 11일 밝혔다.

암사~별내 구간 6개역이 추가돼 8호선은 총 24개 정거장이 운영된다.

잠실역에서 별내역까지 기존 도시철도 이용시 약 44분, 광역버스 이용시 최소 33분 이상 소요됐으나 이번 개통으로 약 27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2호선(잠실), 3호선(가락시장), 5호선(천호), 9호선(석촌), 수인분당선(복정, 모란), 경의중앙선(구리), 경춘선(별내)과 환승도 가능하다.

시는 지하철 8호선을 별내역까지 연장 운행하기 위해 전동차 9편성(편성당 6칸)을 추가로 투입한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4.5분, 평상시에는 8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80㎞다.

서울 지하철 8호선은 모란~잠실 구간(13.1㎞, 14개 정거장)을 1996년 11월 개통하고, 잠실~암사 구간(4.6㎞, 4개 정거장)을 1999년 7월에 개통했다.

시는 교통인프라가 부족했던 강동구 암사동 주민의 지하철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진석 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개통을 위한 마지막 점검 단계인 영업시운전을 안전하게 마쳤다"며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안전하게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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