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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10월 개장 앞두고 '초정치유마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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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10월 개장 앞두고 '초정치유마을' 점검
  • 노승일
  • 승인 2024.08.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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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은 13일 청원구 내수읍 초정치유마을조성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청주시 제공)
이범석 청주시장은 13일 청원구 내수읍 초정치유마을 조성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청주시 제공)

[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 이범석 시장은 13일 청원구 내수읍 초정치유마을 조성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에 대해 꼼꼼히 살펴봤다.

이날 이 시장은 관련 부서와 함께 초정치유마을에 조성된 스파치유실, 명상치유실 등을 돌아본 후, 안전하게 잘 조성됐는지 등 오는 10월 개장 전까지 마무리해야 할 부분에 대해 점검했다.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발전투자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성되는 초정치유마을은 초정행궁 인근 3만2412㎡ 부지에 지상 1층,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 2개동과 치유공원으로 구성된다.

시는 내달까지 잔디마당 조성 및 로컬푸드매장 콘텐츠 보완 등 마무리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10일 준공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을 위한 무료 시범운영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범석 시장은 “초정치유마을은 시민들의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시설로 조성되는 만큼 소홀함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야 한다”며 “지속되는 무더위에 관계자들이 다 고생하고 있지만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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