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 송암미술관(관장 김명석)이 상설전시 연계 교육 ‘미술관의 비밀을 찾아라!’를 운영한다.
인천시 송암미술관은 오는 21일과 28일 토요일에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알송달송 미술관-미술관의 비밀을 찾아라’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알송달송 미술관-미술관의 비밀을 찾아라’는 인천시 송암미술관 상설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시관람 및 활동지 풀이, 나만의 유물 조명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미술품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명석 관장은 “이번 알송달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술관을 유익하고 재미있는 곳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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