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18일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서 맛사지을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와 종업원 등 2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업소 주인은 신방동에 위치한 중학교 150m 주변에서 업주는 마사지샵을 운영하며 여자 종업원을 고용해 불특정 남자 손님들에게 10만원씩을 받고 신체 특정부위를 마사지 하면서 성행위를 하도록 알선을 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학교주변 유해업소에서 신·변종 성매매 및 유사성교행위를 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이번 단속을 진행했다.
천안동남서 생활질서계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첩보수집 중 단속이 된 사례이며 앞으로도 불법성매매 업소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첩보 수집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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