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 동구는 주요 교차로 및 대로변에 설치된 불법광고물 특별 정비에 나선다.
주요정비 대상은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에어라이트 등 광고물과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 상습 게릴라성 불법광고물이다.
또 매월 Clean-Sign의 날을 운영해 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 특별정비를 펼친다.
구 관계자는 “주말 게릴라성 불법광고물 등이 증가 추세에 있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의식 제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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