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18:09 (화)
대전교육청, 간이세균측정기 40대 보급
상태바
대전교육청, 간이세균측정기 40대 보급
  • 강일
  • 승인 2014.03.25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지역 초등학교 22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10개교 등 모두 40개교에 세균측정기 구입비 6000만원을 지원한다.

간이 세균 측정기는 급식 조리기구 미생물 오염여부를 10초 내에 오염 및 세균을 측정하는 단말기다. 종사자의 손, 조리기구 등의 청결 및 위생상태를 현장에서 즉시 측정할 수 있다.

기존에는 시료를 채취, 종사자의 손, 조리기구 등의 청결 및 위생상태를 전문기관에 의뢰, 위생여부를 판단하는 데 24~72시간이 걸렸다.

동부교육청 박일근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간이세균측정기를 이용한 급식안전 지도를 통해 식중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질 좋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하여 앞으로도 간이세균측정기 보급을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