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4월 25일까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하여 뮤지컬 ‘마지막 선물’을 카톨릭문화회관과 학교 등에서 총 20회 공연을 한다.
시교육처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학교폭력 예방이 주제이지만 학생들이 좋아하고 공감할 만한 다양한 요소를 가미했으며,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라이브 형태로 재미를 넘어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공연 후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감성 중심의 문화ㆍ예술 교육 방향 설정과 추진에 참고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 감성 중심의 문화ㆍ예술교육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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