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양뉴스통신] 윤용찬 기자= 경북도는 지난 26일 구미시 상모사곡동 공사현장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박경국 안전행정부 1차관, 이철우 새누리당경북도당위원장, 김태환 국회 안행위위원장, 심학봉 국회의원, 심윤종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도의회의장, 지역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사업은 구미시 상모사곡동 일원 25만1000㎡의 부지에 총사업비 792억원을 투입 201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전시관, 글로벌관, 연수관, 새마을테마촌 등을 조성하는 국책사업이다.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은 보는 전시에서 한 발 나아가 체험과 교육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경험하는 체험형 테마공원으로 조성되며 자연을 최대한 보존해 친환경적으로 조성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이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새마을운동의 위대한 시작을 알리는 국내유일의 체험형 테마공원이다” 며 “앞으로 본 공원을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성과를 계승발전 시키는 새마을 보급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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