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양뉴스통신] 김갑진 기자=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7일 금아버스그룹과 교통사고줄이기 업무협약을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4년 교통안전공단 대표사업인 ‘대구경북 600만 행복프로젝트’ 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경북 동해안 및 포항·경주지역의 대표 운수회사인 금아버스그룹과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운전자 대상 교통안전교육 강화와 디지털운행기록정보의 적극 활용 및 분석기술 제공 등을 주요 골자로 하여 상호 협력하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윤용안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경북 동해안 및 경주·포항지역의 사업용 교통사고 예방과 지역의 선진 교통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공단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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