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양뉴스통신] 김갑진 기자= 대구근대역사관은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전문가초청 무료시민강좌를 개최한다.
근대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중인 ‘나무에 새겨진 예술혼-목공예展’ 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문화재와 나무, 목공예를 주제로 열린다.
강좌는 3일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씩 진행된다.
4월 1일에는 경북대학교 박상진 명예교수가 ‘목공예에 사용되는 나무’를 주제로 강연하고, 2일은 대구시무형문화재 엄태조 소목장이 ‘목공예-소목’에 대하여, 3일(목)에는 대구시무형문화재 이종한 창호장이 ‘목공예-창호제작’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후 1시 50분까지 선착순(40명) 입실해야 하며, 별도 수강료나 수강확인은 없다.
기타 문의사항은 대구근대역사관 053-606-643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