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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링' 디지털싱글 '렛츠 꼬기오' 31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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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링' 디지털싱글 '렛츠 꼬기오' 31일 발매
  • 오윤옥
  • 승인 2014.03.28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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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가수 렛츠꼬기오 푸드송으로 인기몰이 예고


[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2013년 디지털 싱글 '쌀이야'를 발매하며 푸드송 그룹으로 인지도를 굳혀온 가수 '마블링'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렛츠 꼬끼오'가 오는 31일 발매된다.

온 국민을 밤마다 열광케 하는 국민 간식 1위 치킨, 일명 '치느님'이라 불려질 만큼 인기가 많은 치킨을 더욱 사랑하고 건강하게 즐겨 먹자는 취지에서 한국계육협회와 힘을 합쳐 적극 홍보하기로 나선 것.

특히 두 번째 싱글 '렛츠꼬끼오'의 안무 '치킨댄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하기 쉽고 중독성이 있어 올해 상반기 온 국민에게 유행을 선도할 예정이다.

가수 '마블링'은 다양한 방송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는 장원, 이현 리포터로 구성된 2인조 가수로 방송 현장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며 조금 더 유쾌한 웃음을 전달하고 평소 가수에도 관심이 많았던 리포터 두 남자가 결심을 거듭해 지난해 7월 정식으로 결성됐다.

가수 마블링은 "렛츠 꼬기오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위안부 피해 할머니등에게 기부하기로 했다"며 "기존 기부 밥차가 있다면, 치킨카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기부를 할 예정"이라고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가수 마블링의 푸드송 '렛츠꼬기오' 두 번째 싱글은 오는 3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유행을 선도할 '치킨댄스' 안무가 담긴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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