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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교육박물관, 청소년 대상 맞춤형 진로체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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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교육박물관, 청소년 대상 맞춤형 진로체험교육 실시
  • 강일
  • 승인 2014.04.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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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한밭교육박물관은 4월부터 매월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체험교육 ‘토요박물관 멘토스쿨’을 실시한다.  

‘토요박물관 멘토스쿨’은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의 강화에 따라 박물관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며, 박물관 관련 진로영역을 알고 업무를 체험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특히 박물관 학예연구사와 보존처리사가 되기 위한 진로설계, 담당업무 이해 및 체험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대전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이론 강의와 유물정리 및 보존처리 체험으로 구성되며 1회당 16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접수는 6일부터 진행된다. 4월 교육은 셋째 토요일인 19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www.hbe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박성동 학예연구실장은 “많은 중ㆍ고등학생들이 박물관에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다양한 진로를 모색하고 설계하며 꿈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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