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정용국 기자 = 경남 거제시는 행락철을 맞아 지난 4일 오후 2시 옥포중앙시장 일대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거제시협의회 주관으로 '제 21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산불 예방, 산행 안전, 농기계 안전관리 요령을 홍보한 이날 캠페인에는 실수로 산불을 내도 무거운 처벌(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되므로 건조한 봄철 산에 오를 때는 안전 산행은 물론 산불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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