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정대섭 기자= 인삼열매(진생베리)에 들어 있는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이 인삼 뿌리에 비해 무려 300%나 된다고 알려지며 국민적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삼열매공사㈜ 천년수작 사업본부가 인삼열매 추출물을 이용한 신상품들을 내놓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천년수작 사업본부(http://www.d2304.com)는 인삼열매 순액 제품 '천년수작'을 출시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해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제품의 원료인 증포 가공한 인삼열매추출물에는 항당뇨ㆍ면역ㆍDNA촉진에 도움이 된다는 진세노사이드 Re가 45.97㎎/g이 담겨있다.

또 건강 기능 식품의 기준이 되는 Rg1,2,3와 Rb1,2,3의 합이 무려 33.0㎎/g이나 되며, 기타 Rc, Rd, Rh1 등의 진세노사이드도 다량 함유돼 있다.

조사포닌도 271㎎/g으로 '천년수작'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시료 시험-중부대 생명과학센터)

또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인삼열매가 인삼뿌리보다 월등히 높은 사포닌 함량을 지니고 있다고 발표한 것도 인삼열매의 효능에 더욱 신뢰를 갖게 한다.

▲  (사진=한국인삼열매공사㈜ 천년수작 사업본부 제공)

이 같은 여세를 몰아 천년수작 사업본부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자신감과 함께 인삼열매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해 인삼열매 성분을 이용한 '천년수작 순면 마스크팩'을 출시했다.

이 팩에는 파라벤, 미네랄오일, 벤조페논, 색소, 설페이트, 동물성원료, 탤크, 트리에탄올아민 등이 제외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자극이 없도록 순면 패드를 사용했고, 1포장 당 진생베리추출물 460㎎과 함께 당귀ㆍ산수유ㆍ작약ㆍ하수오 추출물과 고농축 에센스 성분이 담겨 있다.

이처럼 인삼열매추출물을 다량 함유함으로써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며, 외부 자극ㆍ스트레스로 약해진 피부에 에너지와 수분 손실을 채워주고, 고농축 에센스 성분이 수분 보유 능력을 향상시켜 보습 유지와 피부에 윤기와 광채가 나도록 도와준다.

이밖에 이미 출시한 인삼열매 비누 제품과 더불어 건강음료, 농축액, 환제품, 수험생과 청소년을 위한 제품 등의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미국 시카고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삼열매는 당뇨와 비만, 콜레스테롤과 관련된 질병에 도움을 준다.

시카고대학 의대 연구팀은 인위적인 유전자 결합을 통해 체중증가와 제2형 당뇨병이 발병하도록 한 쥐들에게 인삼열매에서 추출한 진세노사이드 Re를 1일 1회 투여한 결과, 체중이 10~15%가 감소했고, 혈당량은 무려 60%나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이밖에 여러 논문에서도 이 희귀한 인삼열매의 추출물은 신체의 스태미나를 증진시켜주고 뇌에 혈액을 공급하며 집중력을 강화시켜준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인삼열매가 스포츠 수행력을 강화시켜준다는 것과 인삼열매를 내복하면 항산화 작용을 통해 인체의 저항성을 높이게 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한국인삼열매공사㈜ 천년수작 강동화 사업 본부장은 "인삼열매에는 이미 학계에 보고된 대로 각종 질병예방 및 생리활성촉진의 역할을 흡족히 수행할 수 있는 다량의 진세노사이드가 함유돼 있어 건강 100세 시대의 국민 건강에 필수 요소가 될 만하다"며 "인삼과 홍삼을 뛰어 넘는 차세대 건강 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