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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회덕지역 행정타운 조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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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회덕지역 행정타운 조성 제시
  • 육심무
  • 승인 2014.04.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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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범 새누리당 대전 대덕구청자 예비후보 공약발표

▲  새누리당 박수범 대덕구청장 예비후보가 8일 충청권 광역철도망 조기착공과 행정타운 조성 등의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대전=동양뉴스통신] 육심무 기자 = 새누리당 박수범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8일 충청권 광역철도망 조기착공과 함께 도시철도2호선의 지선연결과 순환버스 운영추진, 신탄진역과 철도차량관리단 연결 인입선로 이설추진, 산업단지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등을 약속했다.

 

박수범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실에서 매니페스토 정책유세 기자회견을 통해 상대에 대한 비방과 네거티브가 아닌 지역발전을 위한 대안과 비젼을 제시하고 준비된 대덕구청장 후보로 올바른 평가를 받는 기회가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그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발표한 충청권 광역철도망 조기 착공과 함께 도시철도2호선의 지선연결과 순환버스 운영추진, 신탄진역과 철도차량관리단 연결 인입선로 이설추진, 산업단지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이어 회덕지역(연축동) 행정 및 주거타운 조성기반 마련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대덕구는 남북으로 편중된 기형적 도시이며 그 중심지 회덕은 그린벨트로 묶여 대덕발전의 절대적 장애가 되고 있어 대덕발전의 동력을 조성하기 위해 대덕구 연축동 일원 993,393m2 면적에, 계획 인구 17,000여명 수용을 목표로 행정과 주거기능이 공존하는 명실상부한 대덕구의 행정, 상업업무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또 오랫동안 추진하지 못한 회덕IC 건설과 비래동과 연축동을 연결하는 동부지역 외곽도로망 구축과 연계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도심 교통난 해소와 원할한 물류 수송과 더불어대덕구청의 회덕 지역(연축) 이전에 필요한 행정주거타운 조성기반을 사전에 확보할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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