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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주신라컨트리클럽 윤기선 대표이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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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주신라컨트리클럽 윤기선 대표이사 선출
  • 윤용찬
  • 승인 2014.04.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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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감사에는 경주지역 신춘모씨, 울산지역 김충엽씨, 경주지역 이사에는 김철년·박태일씨, 울산지역 이사에는 박향기·정연찬, 포항지역 이사에는 김동석·서성택씨, 기타지역 이사에는 서상교·이기환씨 등이 각각 선출됐다.

[경북=동양뉴스통신] 윤용찬 기자= (주)경주신라컨트리클럽은 주주회원의 선거를 통해  윤기선 대표(53)와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윤기선 대표이사는 "주주회원들과 약속한 클럽하우스 신축으로 발생한 차입금의 조기상환, 예약제도 개선, 매출신장을 통한 영업이익 극대화, 종사원들의 전문성 강화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 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윤 대표는 한국갱생보호공단 경주후원회 초대회장, 경주교도소 교정협의회장, 경주신라컨트리클럽 이사, 경주신라컨트리클럽 감사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6년 법무부 장관 표창, 2010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윤 대표는 현재 경주시 충효동에서 우신자동차 정비공장 대표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감사에는 경주지역 신춘모씨, 울산지역 김충엽씨, 경주지역 이사에는 김철년·박태일씨, 울산지역 이사에는 박향기·정연찬, 포항지역 이사에는 김동석·서성택씨, 기타지역 이사에는 서상교·이기환씨 등이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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