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충남대 제공) |
[대전=동양뉴스통신]정대섭 기자= 충남대학교는 대전시 유성구 궁동 일식전문점인 야스미일식(대표 구충모·사진 맨우측)이 충남대에 대학발전기금을 약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구 대표는 오후 3시20분 정상철 총장(사진 가운데)을 방문, 대학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1200만원을 약정했다.
구충모 대표는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충남대의 후원의 집으로 등록해 대학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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