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선거 과정에서 타 후보 비방과 흑색선전 않겠다
[대전=동양뉴스통신] 육심무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6월 4일 치러지는 대전 교육감선거 과정에서 타 후보에 대한 비방과 흑색선전을 하지 않고, 깨끗하고 공정한 정책선거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설동호 후보는 이날 “교육감선거는 선거이면서 또한 또 다른 교육이며, 사회가 교육자에게는 더 높은 차원의 도덕성을 요구하고 있는 것처럼 교육감 선거도 타 선거의 모범이 되어야한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타 후보에 대한 어떠한 비방과 흑색선전을 하지 않고, 깨끗하고 공정한 정책선거 실천을 약속하며, 언제, 어디서든 깨끗하고 청렴한 교육 행정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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