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목원대 제공) |
[동양뉴스통신]정대섭 기자= 목원대(총장 김원배)는 14일 오전 11시 30분 교내 본부 회의실에서 대전도안고등학교(학교장 유명익)와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원배 총장과 유명익 교장을 비롯한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과 연구 분야 등에서 상호간 활발한 교류를 펼치기로 협약했다.
양교는 협약을 통해 예비교사의 교육실습과 대학진학안내 및 상담, 창의적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각종 교육활동 지원 등을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유명익 교장은 "많은 학술교류로 학생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양교가 상생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김원배 총장은 "양교가 인접해 있는 만큼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갖길 바란다"며 "우수한 인재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상호 협력하자"고 답했다.
한편, 대전도안고는 2013년에 8학급으로 개교한 신설학교로, 현재 총 298명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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