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 동구 추동에 위치한 대청호 자연수변공원에 노란 목련이 하얀 벚꽂이 지나간 아쉬움을 달래주려는 듯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다.
대전에서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노란목련은 황목련의 일종인 옐로우 리버다.
우리에게 익숙한 백목련과 자목련과 달리 파스텔 톤의 연한 황색으로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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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노란목련은 황목련의 일종인 옐로우 리버다.
우리에게 익숙한 백목련과 자목련과 달리 파스텔 톤의 연한 황색으로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