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고용센터·청년강소기업체험프로그램 운영기관 4년연속 선정
[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공주대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대학청년고용센터’와 ‘청년강소기업체험프로그램’사업의 운영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돼 약 90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대학청년고용센터는 정부가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 캠퍼스 내에 민간취업컨설턴트를 배치해 직업상담 및 취업알선 등을 돕는 사업이다.
청년강소기업체험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청년들에게 다양한 강소기업체험을 제공해 올바른 직업의식을 고취하고, 직업설계능력 향상 및 경력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 핵심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올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진행된다.
황인극 취업지원본부장은 “공주대가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 등에 선정됨으로써 학생들 진로지도 및 청년실업이 극심한 현실에서 공주대 재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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