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양뉴스통신] 이나영 기자= 경북 울진군 근남면은 성류굴 가는 길 왕피천 둔치에 작년 10월에 파종한 유채가 현재 만개하여 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꽃밭 한가운에 마련된 포토존은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의 사진 한장을 찍으며 성큼 다가온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근남면 관계자는“앞으로 지속적으로 쾌적한 도로변 환경을 조성하여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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