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에서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간쑤성의 지명도를 높이고 '제2회 돈황행, 실크로드 국제 관광제' 를 홍보하기 위해 간쑤성 여유국 대표단이 방한해 개최됐다. 중국 서북부에 몽골과 맞닿은 간쑤성(甘肃省·감숙성)은 중화민족의 발상지 중 하나로, 실크로드의 황금구간에 위치해 역사상 외교와 문화교류의 요지였으며 독특한 문물유적과 자연경관으로 중국국가여유국이 추천한 중국 12개 관광코스 중 첫번째로 선정됐다. 동양뉴스통신/원건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