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매봉중학교는 21일 실시한 제26회 대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금상 1, 은상 1를 수상했다.
2학년 이승현 학생 ‘넓게 보는 손전등’이라는 발명품으로 금상을, 1학년 남태현 학생이 ‘칼 찍힘 사고 방지용 칼’이라는 발명품으로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대전매봉중학교는 과학ㆍ발명 교육을 학교 역점사업으로 선정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계획·실행하고 있으며,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특허청 발명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지식재산권 창출과정에 21명이 참가해 학생 전원이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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