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개 인터넷데이터센터(IDC)와 민간분야 정보통신시설 점검
[동양뉴스통신] 육심무 기자 = 미래부는 삼성SDS 과천 데이터센터 화재사고와 관련해 미래부 공무원 및 관계기관, 안전전문가 등으로 검사 전담반을 구성해 검사를 실시 중에 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 사고에 따른 서비스 피해복구 및 이용자 피해보상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삼성 SDS에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와 삼성SDS 화재 등과 관련해 46개 인터넷데이터센터(IDC)와 민간분야 주요 정보통신시설에 대해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과 자연재해(지진·홍수·화재 등) 및 화재, 전력장애 등 외부요인으로 인한 재난대응복구 태세를 확인하기 위한 안전점검을 5월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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