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경기 안성시는 지난 23일 양성면에 소재한 양성초등학교강당에서 전교학생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생활안전, 공공장소 안전, 어린이 놀이터 안전 및 지진발생시 안전교육 동영상 시청등 현실감 넘치는 안전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실시한 안성시청 안전총괄과 담당자는 “최근 봄나들이 및 놀이시설등 외부 활동시간이 증가하는 시기로 교육을 실시했다”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유관기관등과 협조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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