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경기도지사 후보 경선 또 다시 연기
[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새누리당이 충남, 부산, 대구, 대전, 강원도지사 후보 경선은 오는 30일 실시하는 등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 일정을 확정했다.
김재원 새누리당 중앙당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24일 국회 브리핑에서 인천시장 5월9일, 경기도지사 5월10일, 서울시장 5월12일로 경선일정을 최종 확정하고 각각 진행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기초단체장 이하 광역·기초 의원 경선은 국가 선거관리위원회의 위탁이 절실한 지역은 오는 30일까지 위탁해서 실시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아울러 서울시당, 대전시당, 경남도당 3곳의 국민공천배심원단 구성안과 서울,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전남, 제주도당 비례대표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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