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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산림부산물 퇴비화사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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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산림부산물 퇴비화사업 종료
  • 이나영
  • 승인 2014.04.28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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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관계자는 “산림부산물 퇴비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농한기 농업인 일자리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 이며 “양질의 퇴비 생산ㆍ공급으로 지력을 증진하며 자원순환농업을 토대로 한 친환경농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라고 말했다.


[경북=동양뉴스통신] 이나영 기자= 경북 울진군은 농한기 일자리 창출 및 양질의 퇴비생산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실시한 산림부산물 퇴비화사업의 낙엽 집중수거기간이 4월로 종료됐다고 28일 밝혔다. 

 

기간중 수거한 낙엽은 410톤으로 연인원 975명이 참여했으며 8200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되어 농한기 일자리 창출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산림내 마른 낙엽 수거로 산불 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봄철 산불예방에 큰 도움이 됐다.

 

이렇게 수거한 낙엽은 앞으로 축산농가에 공급하여 깔짚으로 이용한 후 축분은 경축순환자원화센터에서 수거하여 우량 친환경 퇴비의 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산림부산물 퇴비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농한기 농업인 일자리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 이며 “양질의 퇴비 생산ㆍ공급으로 지력을 증진하며 자원순환농업을 토대로 한 친환경농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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