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서부교육청은 오는 30일부터 11월까지 ‘즐거운 우리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즐거운 우리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자들의 사업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학습동아리다.
사업담당자들의 프로그램 개발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학교와 지역사회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학생의 ‘즐거운 우리학교’ 지원을 강화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매월 넷째주 수요일에 사업담당자들이 모여 토의 및 과제 수행 중심의 지속적인 연수 과정이 진행된다.
장순제 재정지원과장은 “서부 교육복지사업이 9년차에 접어든 만큼 최근 저소득층가정의 아동ㆍ청소년을 바라보는 변화된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그들의 요구와 이론이 접목된 맞춤형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학생들이 보다 더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족하는 교육복지사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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