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1000원 기부로 도움이 시급한 어린이들 위해 따뜻한 나눔 행사 가져...
[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경기동부보육교사교육원(원장 민문기)이 `1000원 기부`를 통해 도움이 시급한 국내 취약계층 어린이의 아동권리보호사업 돕기에 나서 주위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경기동부보육교사교육원은 올해부터 진행되는 보육교사 양성교육,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보수교육등 모든 교육의 수강생이 납부한 교육비 중 교육생 1인당 1000원의 후원금을 적립해 각 교육수료시 `굿네이버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국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지난 4월에 이루어진 어린이집 원장 직무교육 수료자(84명)와 보육교사 직무교육 수료자(128명)의 후원금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지난 28일 전달했으며, 이후 각 교육 수료시마다 적립한 후원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이렇게 전달된 후원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어린이들의 교육과 보호지원, 보건의료지원등을 하게 된다.
민문기 원장은 “경기동부보육교사교육원에서는 매년 인근 주변의 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등에서 교육생들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보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자는 의견이 나왔다”며 “1000원이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조그마한 정성들이 모여 국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아동권리보호사업에 뜻깊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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