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김원배 총장, 워크숍 및 출범식 참석
▲ (사진=목원대 제공) |
[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목원대는 통일교육위원 대전협의회장(김원배 목원대 총장)이 지난달 30일 오후 6시 대전 레전드호텔 휘에스타홀에서 열린 '제19기 통일교육위원 대전협의회 워크숍 및 출범식에서 감사패 및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김 총장은 제18기 통일교육위원인 한남대 김형태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통일교육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통일교육위원으로의 참여에 감사를 표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통일교육에 매진하자"고 전했다.
통일부 장관이 위촉하는 통일교육위원은 2년 임기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중앙협의회와 16개 시ㆍ도지역협의회로 구성돼 있으며 미국ㆍ중국ㆍ일본ㆍ러시아 등에서도 현지 대사관의 추천을 받아 위촉한다.
통일교육위원은 전국 시ㆍ도 지역협의회에 소속돼 지역사회에서 통일교육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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