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가치가 우선, 사람이 먼저 되는 교육을 최우선
▲ 한숭동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운데)가1일 대전 시청 앞에서 열린 노동절 행사에 참하고 있다. |
[동양뉴스통신] 육심무 기자 = 한숭동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일 대전 시청 앞에서 열린 노동절 행사에 참석했다.
한 후보는 “안전에 만전을 기하더라도 부지불식간에 일어나는 것이 사고다”며 “생명의 가치보다 이익을 먼저 생각한다면, 세월호와 유사한 사고는 언제든 반복된다” 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와 같이 어처구니없는 희생이 없도록,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고민했다”며 “그것은, 생명의 가치가 우선인, 사람이 먼저 되는 교육을 최우선으로 삼아야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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