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새누리당 경기도당이 6ㆍ4 지방선거에 출전할 안성시장 후보를 확정했다.
4일 새누리당 도당에 따르면 도당 공천관리위는 지난 3일 전체회의를 열어 안성시장 후보로 황은성 현 시장을 선출했다.
이로써 새누리당 도당은 31곳의 도내 기초단체장 후보 중 18곳의 후보를 확정했다.
도당은 의정부ㆍ광명ㆍ양주ㆍ동두천ㆍ군포ㆍ하남ㆍ여주ㆍ가평ㆍ의왕ㆍ오산ㆍ김포 등 11곳의 기초단체장 후보의 경우 100% 여론조사를 진행, 최종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다.
또 안산과 남양주의 경우 중앙당에 후보 공천을 위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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