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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영차프로젝트 10개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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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영차프로젝트 10개원으로 확대
  • 강일
  • 승인 2014.05.0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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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에게 양질의 교육과 보육 서비스 제공으로 질의 격차를 '제로화' 하기 휘한 영차 프로젝트를 2개원에서 올해 10개원으로 확대 운영한다.  

올해 영차 프로젝트는 유아교육과 보육이 상생할 수 있는 협력모델의 현장 적용으로 시청과 시교육청의 지원체계 협력을 활성화하고 유아교육진흥원과 육아 종합지원센터의 지역사회 자원 활용 등으로 수요자 중심의 안심하고 교육·보육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이에 3~5세 연령별 누리과정 협력기관은 대전가양/가양, 산내/대전근로복지공단, 대전산성병설/색동, 삼문사/캔키즈, 대전목상병설/좋은생각, 대전비래병설/법동, 문지/사이언스신성, 대전삼천병설/대전청사아람, 대전도안병설/푸른샘, 새싹나라/대전특구 등 각 20개원이다. 이들 기관은 1대1로 짝을 이뤄 10개원으로 영차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두 기관은 '3~5세 누리과정 운영', '교원 연수', '현장체험활동', ‘공동 교사교육’, ‘협력 컨설팅 지원’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대전시교육청 박주삼 초등교육과장은 “영차 프로젝트가 시범 연구기관 뿐만 아니라 대전의 모든 유아교육기관이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향후 협력 유치원의 운영 사례를 일반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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