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유성보건소 최경만 소장, 이원묵 한밭대 총장,  유성선병원장 박원규 원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전병국 지사장 (사진=한밭대 제공)

[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한밭대(총장 이원묵)는 7일 오후 3시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유성구보건소(소장 최경만), 유성선병원(원장 박원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유성지사(지사장 전병국) 간에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캠퍼스 만들기'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흡연의 피해를 널리 알리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캠퍼스 만들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기관 상호간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협력 ▲금연 운동사업 관련 상호 협조 및 지원 ▲금연홍보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 ▲금연사업 관련 상호 협조 및 지원 ▲지역사회 발전 및 '건강한 캠퍼스 만들기'를 위한 공동 노력 등을 서로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밭대 이원묵 총장은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금연운동 확산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