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정용국 기자 = 황금연휴기간인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관광객 5만여명이 진주성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어린이날에는 유등 축제기간처럼 하루종일 관광객이 붐볐고, 유료관광객이 2만여명으로 관람료 수입이 1,224만1,000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
진주성은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CNN 50선, 한국관광공사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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