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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트로트엑스' 섹시미 발산, 남심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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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트로트엑스' 섹시미 발산, 남심자극
  • 오윤옥
  • 승인 2014.05.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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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가수 최진아가 지난 9일 방송된 Mnet 트로트X(이하 트로트엑스)에서 '뽕브라'팀으로 무대에 올라 매력적인 무대를 꾸며 화제다.

최진아를 비롯해 장원기, 숙행, 크리스피 크런치 등 '뽕브라'팀원들은 태진아 '거울도 안보는 여자'선곡으로 트로트, R&B, EDM 장르 3색을 잘 믹스해 표현했고, 보컬과 댄스 무대매너 등 완벽한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아는 지난 방송과 달리 섹시한 셔츠와 뮤지션 적인 느낌의 헤어스타일로 물오른 외모를 돋보이게 했으며,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절묘하게 트로트 발성을 미묘하게 섞어 소화를 해내 가수 최진아의 실력을 정확히 입증시켰다.

지난 2일에는 편승엽의 '찬찬찬'으로 섹시댄스를 선보이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와 각종 인기검색어를 랭킹하며 인기를, 실력과 여성미 모두를 갖춘 무서운 신인가수라는 타이틀로 방송 촬영에 임하고 있다.

지난해 1집 앨범 '나비꽃'을 발표하고 트로트에 첫발을 내딛은 최진아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남녀노소 가슴을 설레게 하는 보이스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지난해 '2013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성인가요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가수 최진아는 현재 iTV "최진아의 주크박스"와 "우리가요 한마당"의 명 MC로 활약중이다.

현대적인 재해석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버라이어티쇼로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는 '트로트엑스'는 다양한 음악의 가능성과 인재발굴을 더불어 전직가수들까지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지도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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