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14년 자체 교육사업으로 ‘기초튼튼행복학교’로 중·고교 20교를 운영한다.
‘기초튼튼행복학교’는 ‘기초학력 부진학생’들을 중점 대상으로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과 ‘동기강화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고 10개 교, 중 10개 교 총 20개 교의 대상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에 총 1억 2000만원의 사업운영비를 지원한다.
시교육청 김진용 중등교육과장은 ‘기초튼튼행복학교’ 운영을 통하여 “학업성취가 낮은 학생들에 대한 단위 학교 차원의 노력을 적극 지원해 모두가 행복한 대전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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