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시청 본관 1층에 울산지역의 특산품인 옹기 작품이 설치됐다.
설치된 옹기 작품은 항아리 등 다양한 모양의 옹기 54점이다.
시는 이번에 설치된 옹기작품과 더불어 현재 시청사 광장 일대에 계절별 꽃과 실개천을 체험하기 위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들의 자연학습장 체험, 본관 1층에 마련된 ‘울산 홍보관’ 등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자랑인 옹기를 알리기 위해 작은 옹기 시설물을 설치했다.”라며 “특히, 기존 분수대가 있던 곳에 옹기 작품을 설치하여 물, 전기료 절감도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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