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박수근 기자 = 강원 원주시에서는 오는 6월7일 ~ 6월8일 1박2일 일정으로 원주시 문막읍 궁촌리 예동터청소년수련원 내 야영장에서 가족의 새로운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두근두근! 원주 힐링가족' 캠핑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가족캠핑을 할 체험단을 17일~25일까지 8일간 원주시청 (http://www.wonju.go.kr) 및 한국관광공사(http://korean.visitkorea.or.kr)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국 가족 체험단을 모집하며, 가족 캠핑은 원주 재래시장 장보기, 가족 원주체험프로그램, 두근두근 음악회, 캠프파이어, 체험부스 운영 등 재미있고 가족 간 화합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컨테츠들을 운영할 계획이며, 인터넷을 통한 접수 후 추첨을 통해 40가족(160여명)을 선정하고 당첨된 체험단을 대상으로 원주의 살아 있는 관광 자원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한 예정이다.
선정된 체험단은 1가족(4인기준) 4만원의 참가비를 납부하고 이를 다시 재래시장 상품권(4만원)으로 돌려받아 원주의 5일장인 풍물장터에서 가족 간 요리에 필요한 의견도 나누고 옛 장터의 풍류도 즐길 수 있는 미션도 체험할 예정이며, 더욱 구미를 당기는 것은 휴가철 이 모든 캠핑장비 및 캠핑장 사용, 체험 등이 무료라는 점이다.
이번 가족캠핑은 한라대학교 레저관광경영학과 학생들과 황욱선교수님이 자원봉사자로 솔선 참여해 캠핑의 재미와 가족에게 필요한 봉사대원으로 큰 역할을 해 나갈 계획에 있다.
원주시는 '두근두근! 원주 힐링 가족캠핑'을 통해 주말 가족단위 체험 및 숙박여행 수요의 원주 유치와 관내 캠핑 문화 확산을 위한 오토캠핑 숙박상품을 홍보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