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아산시 온양3동(동장 유용일)과 천안갤러리아 센터시티 아트홀(팀장 이정완)이 함께 펼치는 행복키움추진사업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아트홀은 지난 4월 중순부터 지역 저소득 주민의 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총 60명(60만 원 상당)에게 아트홀에서 개최하는 뮤지컬과 영화, 음악회 등의 문화공연 티켓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유 동장은 “지역의 저소득 가정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후원해주는 갤러리아 아트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질의 문화공연으로 주민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제공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완 팀장은 “문화 공연 관람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의 기대에 부응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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