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서길원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미래 성장가능성과 자발적 참여의식이 강한 농업경영체를 중심으로 4개의 모임체 100여 명이 함께해 경영개선 및 농가별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청정평창의 유망작물인 사과·오미자·아마란스 그리고 가공분야 4품목에 대해 월 1회 경영개선교육을 실시하며 품목별 대표 모델농가를 선정해 품목의 선도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별도의 심화컨설팅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강소농 농가에 4품목에 대한 현장애로기술과 컨설팅을 통한 경영분석으로 소득 10% 이상 증대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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